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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하는' 에서 '가고 싶은' 화장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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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홈지기 작성일 11-04-02 13:39 조회 94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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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화장실 가고 싶다’라는 말을 쓴다. 하지만 정확히 얘기하자면 화장실은 ‘가고 싶은 곳’이 아니라 ‘갈 수밖에 없는 곳’에 가깝다. 이 논리에는 냄새나고 불결한 곳이라는 기존의 화장실에 대한 인식이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이러한 인식을 깨고 화장실을 ‘가고 싶은 곳’으로 바꾸고자 하는 노력이 있어 관심을 끈다. 전라남도청의 우수 공중화장실 인증제가 바로 그것.

전라남도청는 화장실을 사색의 생활문화공간으로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공중화장실 인증제를 시행하고, 우선 도내 공중화장실 중 10곳을 우수 공중화장실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체적 디자인과 유지, 관리 상태를 중심으로 선정된 이번 우수 공중화장실에는 도지사 인증패와 1천만원의 시설 지원금이 지원된다.

전남청은 이번 인증제 도입을 통해 쾌적한 환경 제공은 물론 지역 이미지 향상과 아름답고 특색 있는 화장실의 관광상품화까지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공중화장실 환경 개선에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래시장과 관광지 등 취약화장실에 대한 시설을 개선하고 화장실 공간 활용면에서도 여성을 배려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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